2025년 5월 1일 김동한 병원장 취임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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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척병원 2025-05-01 199 회 |
이날 김동한 원장은 축사에서 "1년 전 같은 자리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던 날이 떠오릅니다"라며 1년 전 첫 출근 날의 감회를 회상했다. 또한 그는 "결혼식 날 입었던 예복을 오늘도 입었습니다. 이는 저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"라고 밝혔고, 이날 참석자들은 이를 주목했다.
김동한 원장은 병원장 취임을 결혼에 비유하며 "병원장 취임은 결혼과 같습니다"라고 말했다. 이어 그는 "병원도 결혼처럼 늘 좋은 일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. 그러나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노력한다면 분명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"라고 강조했다. 이러한 비유를 통해 김 원장은 앞으로의 도전 과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지를 피력했다.
김 원장은 이어 연세척병원의 강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‘연세’ 브랜드를 강조하며, "우리 병원의 강점은 우수한 의료진과 연세라는 브랜드입니다.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"라고 말했다. 아울러 그는 "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. 앞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"라고 약속했다. 김 원장의 이 같은
의지표명에 취임식 참석자들은 환영의 박수로 화답했다.
김 원장은 끝으로 "1년 후인 2026년 5월 1일에는 우리 병원이 스스로 자축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해 있기를 바랍니다"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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